[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브라함과 베르너가 첼시의 공격을 이끈다
첼시는 25일(한국시각) 오전 2시 55분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르크에서 스타드 렌과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앞서 2승 1무를 거둔 첼시는 현재 조 1위에 자리해있다.
첼시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고 세비야가 크라스노다르에게 승점 1점 이상을 확보한다면 첼시는 16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경기에 앞서 첼시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첼시는 티모 베르너, 타미 아브라함, 컬럼 허드슨-오도이, 메이슨 마운트,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치치, 벤 칠웰, 커트 주마, 티아고 실바, 세사르 아즈필리쿠에타, 에두아르 멘디가 선발로 출전한다.
교체명단에는 윌리 카바예로, 케파, 리스 제임스, 크리스텐센, 피카요 토모리. 마르코스 알론소,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 올리비에 지루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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