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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나연 '日 무대서 '멘탈 나갔구나' 싶어서 눈물 흘린적 있다' 일화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나연이 무대에서 눈물을 흘린 일화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트와이스 8인과 함께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트와이스 나연은 무대에서 '멘붕'에 빠졌던 기억을 떠올렸다.

무대 위에서 늘 천생 아이돌인 나연은 "일본 투어 콘서트 당시 인이어가 고장나서 모니터를 못했다. 긴장한 상태로 무대를 하다가 앙코르 때 긴장이 풀리면서 마이크를 거꾸로 든 채 노래를 했다. '내가 오늘 멘탈이 나갔구나' 싶어서 눈물을 흘렸다"고 일화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