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폭풍성장한 담호와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서수연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오리입하고 #까까 #1일 1담호"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카시트에 앉아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집중하느라 오리입이 된 담호는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손과 발로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2월 결혼했다. 현재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