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인화가 깜짝 생일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전인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고마워요. 갑자기 촬영장에서 깜짝 이벤트"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10월 27일 생일을 맞아 중국과 태국 팬클럽이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생일 파티 중인 전인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 중인 전인화. 이어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를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전인화의 고운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인화는 "덕분에 기분 좋게 힘내서 밤 촬영 화이팅 하고있다"면서 "모두들 안부 전해주고 언제간 또 만나길. 사랑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인화는 현재 주말 드라마 KBS2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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