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이 가족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좋은 월요일 보내세요! 어느새 10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어요.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요, 우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에 나선 정준호와 아들 시욱 군,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 시욱 군의 손을 꼭 잡고 딸 유담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다정한 아빠 정준호의 모습은 시선을 끌었다.
특히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 속 시욱 군과 유담 양은 정준호를 꼭 닮은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첫째 아들 시욱, 둘째 딸 유담까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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