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반려견과 이별했다.
26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에 우리 뽀뽀가 세상을 떠났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도해주세요. 언니가 미안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규리의 반려견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배우 최희서는 "우리 뽀뽀 강아지별에서 행복할거야 규리야"라고 위로했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해 2016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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