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우가 또 다시 복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25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어터... 유지어터가 아니라 더 탄탄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복근 자글자글 탄탄 프로젝트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우가 선명한 빨래판 복근을 자랑하는 셀카가 담겼다. 완벽한 '王' 모양이 보이지만, 또 다시 탄탄한 복근을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지우는 지난 4월부터 운동을 시작해 48.6kg의 몸무게까지 완성해 바디프로필을 촬영했다. 운동 하는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은 김지우는 최근 골격근량 23kg, 체지방량 9.8kg의 인바디 검사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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