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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애마 '포르쉐'에 짜증? '차키 두고 내렸더니 문 잠겨버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근석이 애마 포르쉐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먹으러 갔다가 라이트 안 끈 상태에서 차 안에 차키를 두고 내렸더니 문이 잠겨버림. 96년에나 일어날 법한 일이 96년식 차에서 생김 #롸 #쌉짜증 #무료 출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자동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의 자동차는 그가 설명한대로 라이트가 켜진 상태로 주차되어있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자동차 키 잊지 말아요", "차 멋있다", "조수석에 타고 싶다", "나도 그런 경험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5월 소집해제 후 각종 방송, 작품 섭외 속에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