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큰딸 재시와 막내 아들 시안이가 다정한 남매애를 뽐냈다.
이동국 큰 딸 재시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막내 동생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재시와 시안이는 입술을 나란히 내민 같은 포즈로 카메라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평소 동생을 잘 챙기는 큰 딸 재시와 누나를 잘 따르는 막내 대박이의 남매애를 엿볼 수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세상 젤 이쁜 첫째랑 막둥이 다섯째"라며 우애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 네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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