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엄정화와 티파니가 20살 나이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긍정과 열정으로 늘 주변을 환하게 하는 아름다운 티파니와의 데이트. 오늘 관람 메이트. 나의 와인메이트 ㅎㅎ 해피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티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1989년생인 티파니와 1969년생인 엄정화는 20살 나이차를 뛰어 넘는 우정을 자랑한다. 특히 엄정화는 티파니의 동갑 친구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 화사, 제시와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했다. 부캐 만옥으로 변신한 엄정화는 환불원정대의 맏언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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