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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54세의 우아한 물 속 여신 자태…초간단 식단으로 빚은 '명품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성령이 인어처럼 우아한 자태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다이빙 교육. 서핑도 줄 잡고 다이빙도 줄잡고…언젠간 줄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리다이빙 교육을 받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54세가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철저한 관리로 빚은 김성령의 명품 몸매가 돋보인다.

김성령은 SNS를 통해 "오늘 저녁 메뉴 만두 두 개. 망고 한 개~전 발사믹 식초 좋아해요. 만두도 간장 대신 발사믹 식초 뿌려서"라는 글로 초간단 저녁 식단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50대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에 홍윤화는 "어머나 이게 다인가요? 이 정도는 그냥 시식코너 아닌가요? 와우"라며 놀랐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