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첫 돌을 축하했다.
서수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야 생일 축하해♥ 일년 동안 크느라 수고했어. 몸과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도와줄게. 앞으로도 잘 커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깜찍한 옷을 입고 풍선 사이에 앉아있는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한 볼살과 다리를 뽐내는 담호의 귀여운 옆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는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담호의 돌상과 담호만을 위한 케이크 등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서수연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담호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BD 담호 #첫돌 #0814'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담호의 첫 돌에 많은 네티즌들은 "담호야 생일 축하해. 엄마도 아빠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담호 첫 돌 축하해요. 앞으로도 예쁘고 건강한 가족이길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자라 담호야"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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