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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새벽 3시에 배송 중 '택배맨' 일상 '덥고 끈적끈적'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태사자 김형준이 택배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덥고 끈적끈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벽 3시, 택배일을 하고 있는 김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엘리베이터로 이동 중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김형준. 더운 날씨에 "덥고 끈적끈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때 김형준의 한 손에 들려있는 택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태사자가 출연해 18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김형준은 택배 배송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