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현아가 현재의 체중을 직접 공개했다.
현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전자 체중계 결과를 찍어 게재했다.
공개된 몸무게는 47.3kg. 부종은 전혀 없는 여성의 체중이 표시되어 있다.
현아는 지난 2018년에도 체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체중은 43.1kg.당시 164cm의 키에 저체중이었던 현아가 4kg 증량하며 건강미까지 장착했다.
최근 SNS에 게시한 속옷 광고 촬영 현장에서 현아의 복근과 탄력은 그대로인 채 건강미를 드러낸 몸매를 과시했다.
팬들은 "아직도 너무 말랐지만 전보다 많이 찌워서 좋다"며 "열심히 운동하더니 역시 우리 언니 짱 멋지다. 항상 건강이 우선"이라는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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