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가 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근황을 공개했다.
노희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했다고 바로 달려와준 의리짱 이민정 이병헌 커플. 바로 옆에서 병헌씨 육아 진행 중.. 와줘서 감사하고 맛있어 해주니 더더더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노희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노희영은 "요즘시대 최최고 시청률 35% '한번다녀왔습니다'의 송나희로 최고 주가인 민정. 게다가 요즘 광고계의 싹쓰리 이병헌 추카추카추카. 둘이 알콩달콩 가정적으로 잘사는 모습 보면 보는 사람도 흐뭇~"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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