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진정한 살인미소로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15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가좋아 녹화들어가기 직전... 눈부신 미소를 지어주신 그녀.. 진정한 살인미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도경완이 웃음을 유도하자 전화를 받고 있는 장윤정이 웃음으로 호응했다. 장난스러운 웃음이 닮아 있는 부부의 즐거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후 2014년 아들 연우를 얻었고, 2018년 11월 둘째 하영을 출산했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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