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효림이 반려견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애개육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댕댕이들 보험 들어주고나니 그나마 미안함이 조금 덜어짐"이라며 "아가가 오고나서 댕댕이들이랑 많이 못놀아줘서 맘이 안좋아요. 빨리 커서 다같이 놀자"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반려견 비숑을 품에 꼭 안은 채 행복한 듯 미소짓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의 담겼다.
특히 서효림은 천장에 샹들리에가 인상적인 거실 복도를 배경으로 반려견들과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또한 공개했다. 출산한지 얼마 안 된 서효림은 아이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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