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9일 인스타그램에 "방이 두 개나 생겼네 #1호가 될 순 없어 #박준형 #김지혜'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지혜는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박준형을 보며 "이제 여기가 당신 방이야"라며 웃었다. 이에 박준형은 태연한 모습으로 "내 방에서 좀 나가줄래?"라며 문을 닫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와 박준형의 집은 큰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시티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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