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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앤더슨♥' 스테파니, 발레 연습 중 앙상한 팔다리 '좀 더 빼야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발레리나 스테파니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빼자. 빼야 근육 붙일 때 모양이 예쁘게 잡힘. 사진은 그렇게 안나온거 같지만 연습실에서 내가 제일 덩치 큼. 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발레 슈즈와 연습복을 입은 채 연습실 바닥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테파니는 이미 충분히 마른 팔다리를 하고 있지만, 예쁜 근육을 위해 조금만 더 빼겠다는 결심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스테파니는 최근 볼티모어 출신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23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