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기 이름 검색할 것 같은 자기애 충만 스타' 조사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6일 인스타그램에 "자존감 부자들의 모임"이라며 "제 위에 계신 세분 리스펙합니다. 물론 비형은 식스펙까지"라고 적고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1위 비, 2위 유아인, 3위 전현무, 4위 장성규, 5위 구혜선의 이름이 담겨 있다.
비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자기애가 충만한 '깡' 뮤직비디오부터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의상들을 공개해 '자기애 충만'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배우 유아인은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실제로 아침 저녁으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자신의 집에 거대한 본인 사진을 걸어놓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에서 프리로 전환해 '선넘규' 캐릭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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