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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윤진서, 해변가서 인어공주 자태 '해질녘 잠시 만난 바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진서가 제주도 생활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까지 바쁘게 보내고 해질녘 잠시 만난 바다. 바라만 보고 오다가 결국 풍덩. 시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모래사장 위에 무릎을 꿇고 앉은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 차림의 윤진서는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제주도의 낡은 농가주택을 구입해 직접 개조해 살고 있다. 또한 최근 윤진서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통화권 이탈'에 출연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