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가 퓨처스에서 올라온 최진행을 선발 4번에 배치했다. 김태균과 최재훈이 3-5번에서 함께 한다. 두산은 최주환 허경민 오재원의 내야를 그대로 이어간다.
3일 잠실구장에서는 한화와 두산 베어스의 올시즌 4차전 경기가 열린다. 두산은 알칸타라가 선발로 나선다.
이날 한화는 이용규(중견수) 정은원(2루) 김태균(1루) 최진행(지명타자) 최재훈(포수) 오선진(유격수) 송광민(3루) 유장혁(우익수) 정진호(좌익수) 라인업으로 나선다. 선발은 김범수다.
두산은 박건우(중견수) 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 오재일(1루) 김재환(좌익수) 최주환(3루) 허경민(유격수) 오재원(2루) 박세혁(포수) 국해성(우익수)로 임한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