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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둘째 아들 '수중분만 현장' 공개…'연하 남편♥ 함께 한 감동'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둘째 아들 도원이의 생일을 맞이해 출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도원이의 4번째 생일. 처음 품에 안았을 때가 생각 나서 추억 사진 보기. 진통도 다시 생각나네. 건강하게 밝게 잘 커주고 있어서 고마워~ 사랑해 나의 도원 #응암동 시라소니 #자연주의 출산 #수중분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둘째 아들 도원이를 수중분만으로 출산하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힘들어하면서도 아들 도원이를 품에 끌어안고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남편 역시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았고, 첫째 아들 도윤이도 동생을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