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쇼핑몰 CEO 겸 방송인 김준희가 수영복 몸매를 공개하며 사진 팁을 전했다.
김준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사진의 힘, 다리가 길어보이려면 한 발을 앞으로 내밀고 카메라 렌즈 끝쪽에 발을 맞추고 화면 2/3 지점에 머리를 놓고 찍으세요. 그리고 남은 부분은 크롭"이라며 "발을 살짝 앞으로 내밀면서 발 끝으로 포인하면 다리가 엄청 길어보입니다. 사진발에 속지 마세요"라고 웃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