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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뽀뽀+포옹' 꿀 떨어지는 생일파티 '고마워 자기♥'[종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현아와 이던(김효종)이 포옹과 뽀뽀로 둘만의 로맨틱한 생일 파티를 완성했다.

현충일인 6일 28번째 생일을 맞은 가수 현아는 5일 인스타그램에 공개 연인 던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포옹과 뽀뽀로 클래스가 다른 공개 연인의 럽스타그램을 꾸몄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현아는 남자친구의 품 안에서 행복한 표정이다.

넝쿨 장식과 반짝이 발 위에 생일 축하 문구가 쓰여져 있고, 현아는 던이 직접 만든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고마워 자기"라는 말을 남겼다.

앞서 현아는 던이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던이 자신에 대한 진심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음을 알고 행복해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공개 연인을 발표하면서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같은 소속사였던 두 사람은 2015년 연습생이던 이던이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에서 랩 파트를 맡은 비투비 정일훈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면서 가까워졌다. 현아는 "이던이가 연습생일 때 알게 돼 함께 무대를 하면서 친구로 지내다가 2016년 5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며 "이후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교제하게 됐다. 무척 조심스럽게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2018년부터 2년째 공개 연애 중인 현아와 던은 지난해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