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친구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3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이 너무 예뻐서 지아한테 사진 찍자고 조름 날씨 너무 좋다. 6월 말 대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와 송지아는 자매 같은 친근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송지아와 박연수는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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