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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방병원 정한방병원 개원...700평 규모 교통사고 입원 치료 가능

대전한방병원 정한방병원이 지난 5월 27일 개원했다.

대전한방병원은 환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둔산동의 중심지인 타임월드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했다. 주차 시설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고, 700평 규모의 재활의학과, 한의학 협진 진료를 진행한다.

비수술에 강점이 있는 재활의학과 치료가 한의학 치료와 만나 기존에 진행되던 양·한방 협진 진료보다 더욱 수준 높은 진료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추나요법을 포함한 한약요법, 도수치료, 물리치료, 재활치료, 수액치료와 같은 양·한방의 모든 치료 진행이 가능하다.

해당 병원은 교통사고 후유증을 비롯한 수술 후 재활치료를 도수치료와 추나요법을 통해 중점적으로 진료하며, 척추관절재활센터, 비수술통증치료, 여성·다이어트 센터, 턱관절장애, 안면비대칭클리닉, 성장클리닉 등을 함께 운영한다.

입원실부터 다양한 재활 치료에 필요한 진료실, 치료실을 갖췄으며, 특히 입원실은 1인실부터 2인실, 4인실 다양한 규모로 조성돼 쾌적한 입원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로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전한방병원 정한방병원 정주영 대표 원장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양·한방 협진 진료 시스템을 제공, 한 번의 방문만으로도 검사-진단-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많은 환자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치료, 쾌적한 진료 환경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한방병원 정주영 대표 원장은 전 도안한의원 원장으로, 쾌적한 진료 환경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의과와 재활의학과 협진 진료가 가능한 정한방병원을 확장 개원했다. <스포츠조선 clinic@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