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토니안이 리즈시절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토니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 정신 차리자 토니야 돌아가야 돼. 무심코 영상보다 이게 무슨 일이야. 턱선 컴백 플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니안이 한창 활동할 당시 무대에 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토니안은 훈훈한 비주얼과 베일 듯한 턱선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후 토니안은 "오늘 무대를 위해 일단 좀 뺐지요. 제가 또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데 응원해주세요"라며 "내가 한번 돌아가본다. 새로운 도전 어렵다 어려워"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토니안은 H.O.T 현역 시절 못지 않은 여전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새로운 도전 파이팅!", "무대 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6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아이돌 피싱 캠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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