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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요요란 없다' 12.5kg 감량 한혜연, 단마토→식이요법으로 건강美 과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다이어트에 성공 후 많은 화제를 몰고 있는 한혜연의 근황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톤의 원피스와 비슷한 톤의 니트를 매치하고 흰색 슈즈까지 포인트를 준 한혜연의 센스있는 룩이 담겼다. 수줍은 미소까지 짓고 있는 한혜연은 부드러운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2.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한예연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점점 예뻐진다"란 청취자의 반응에 "살이 빠져서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살 빠지니까 옷을 입을 때 느낌이 달라보이는 것 같다. 예전에 못 입던 옷들을 꺼내입으니까 좋다"라고 행복해하기도 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살이 점점 더 빠진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한혜연은 "점점 예뻐진다. 사랑하시는 거 아닌가?"란 청취자의 칭찬에는 "살이 빠져서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살 빠지니까 옷을 입을 때 느낌이 달라보이는 것 같다. 예전에 못 입던 옷들을 꺼내입으니까 좋다"라고 덧붙여 공감과 부러움을 샀다.

한혜연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무조건 안 먹는 다이어트는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일단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건 진짜 중요! 기타 보조제를 열심히 먹어보는 것도 저는 적극 권해드리고 싶네요. 왜냐면 전 이것으로 꽤 큰 도움을 받았거든요. 무조건 드시라고 권하진 않을게요. 뭐든지 의지가 제일 중요한 건 아시죠?"라는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한혜연의 다이어트 비법 중에는 '단마토'도 있었다. 단마토는 단 맛이 나는 토마토인데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는 것. 한혜연이 언급한 단마토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일종이다. 칼로리가 0kcal에 가까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어트를 성공 후 더욱 어려운 과제, 요요 방지에도 힘쓰고 있다. 한혜연은 꾸준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혜연은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방식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오고 있는 한혜연. 그는 특히 스타일리스트다운 패션 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예능프로램과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