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TV조선 '뉴스9'에 단독 출연한다.
임영웅은 오늘(10일) 밤 9시 방송되는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미스터트롯' 신드롬 그 후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의 돌풍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달 '미스터트롯' 진 당선 직후 영탁, 이찬원과 함께 '뉴스9'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방송에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방송 출연 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당시 이들이 출연한 '뉴스9'는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지난 3일 새 디지털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곡으로,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한 노래.
한편 앞서 MBC '음악중심'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임영웅은 음악방송 데뷔 무대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임영웅 신드롬'을 증명한 바 있다.
임영웅은 "무대 클립 조회수가 100만뷰를 넘겼을 경우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하루만에 100만 뷰 돌파에 성공하면서 곧바로 공약이행 영상을 게시했다. 임영웅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 뉴에라프로젝트 트롯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곡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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