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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예뻐지는' 수지, 이번엔 '극강의 美친 청순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수지가 이번엔 극강의 청순미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8일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얼굴 맛집, 화보 맛집. 긴 말이 필요 없는 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로 화보 촬영 중인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만으로 극강의 청순미를 과시한 수지의 모습이 눈에 띈다. 손에 들고 있는 사과보다 상큼한 미모가 탄성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헐렁한 티셔츠와 꽃무늬 원피스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낸 수지의 모습도 담겨 있다.

팬들은 "수지 is 뭔들" "무결점 미모" "매일 리즈 갱신" "요즘 매일 예뻐진다" 등의 반응으로 화답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영화 '백두산'과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활약했던 수지는 올해 영화 '원더랜드', 드라마 '스타트업' 공개를 앞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