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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성장 사업 중심지로 주목 받는 천안 아산 탕정 산업단지!

충남 아산시 탕정면이 삼성의 미래 가치를 좌우할 신성장 산업 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분양 소식이 공개되면서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중부권 거점 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부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 자리에서 경쟁력 강화 방침을 세웠다. 중소형 부문의 차별화 기술 적용 및 가격 경쟁력 확대로 타 사와의 격차를 확대한다는 각오다. 특히 대형 부문에는 초고해상도, 커브드,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며 프리미엄 패널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을 천명했다. 초격차 기술을 확대해 진정한 글로벌 1위를 확고히 한다는 것이다.

탕정면은 지난 2004년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및 본사가 들어서면서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지역이다. 3만 5천여 명의 삼성 임직원 및 5만여 명의 협력사 직원이 상주하며 지역 경제가 급속도로 활성화됐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및 갈산리 일원 68만6,528㎡에 준공되는 산업단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의 경우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1·2 산업단지와 인접한 가운데 최적화된 기업 운영 조건과 탁월한 교통 환경이 갖춰져 투자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산업단지 내에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를 필두로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비금속광물 기타 전자 기계 등 첨단 기술력을 갖춘 친환경적인 전문 기업들을 유치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는 전문적인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뿐 아니라 주변 임야를 활용한 친환경 설계와 기업 간의 업무 시너지에 초점을 둔 산단으로 설계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실제로 산업시설용지(201,954㎡), 공공시설용지 (155,134㎡), 지원시설용지(8,909㎡) 등을 중심으로 완충 녹지와 근린공원, 소공원 등이 산업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 기업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산업단지와 3Km 거리에 복합 시설을 별도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최적의 교통 환경도 주목할 부분이다. KTX, SRT, 신설 고속도로,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등으로 전국에 걸쳐 빠른 진출이 가능하다. 특히 탕정 IC가 1Km로 가까워 사통팔달 도로망과 연결되며 KTX, SRT 및 동·서횡단 철도 등이 갖춰져 기업 활동을 위한 최적의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산업단지 앞에는 43번 국도가 인접해 세종시와 천안, 평택시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이외에 3.3m² 당 평균 120만 원대로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점, 친환경적 설계가 적용된 그린 에코 산업단지라는 점도 투자 메리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