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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윤하와 듀엣 공연에 훈훈한 감사 인사 '뜻깊은 시간…많이 배웠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솔로로 컴백한 엑소 수호가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차례(Feat. 윤하) 윤하 선배님 함께 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뜻깊은 시간이었고 많이 배울수 있었습니다. 윤하 선배님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암막커튼 (Starry night). 합주는 행복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윤하, 밴드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수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 3월 30일 공개된 수호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3개 지역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라 수호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따뜻한 모던 록 장르의 타이틀 곡 '사랑, 하자 (Let's Love)'를 비롯한 서정적인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수호가 전곡 작사 및 콘셉트 기획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