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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코로나19로 연기…'5월 30일 서울공연 스타트'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연기됐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7일 "코로나19 여파로 수원 울산 강릉 광주 청주를 포함한 5개 지역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5월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국가 위기 경보가'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관객과 아티스트 공연관계자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의 집단행사 자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협조하고자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비롯해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최종 7인과 김수찬 고재근 이대원 노지훈 등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이 모두 출격한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변경 일정은 각 지역별 공연 예매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