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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이원일♥김유진 청첩장 돌리기→이영자 '결혼 하지마' 돌직구 투척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청첩장을 받은 이영자가 "결혼 하지마"라며 돌직구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6일 방송하는 '부럽지'에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결혼식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함께 MBC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부럽지' 편집실은 물론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전현무-송은이-홍현희-양세형-유병재 등 공동지인들과 만나 결혼과 방송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들었다.

특히 이영자는 두 사람의 청첩장을 받고 "결혼 하지마"라며 돌직구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언급하며 "합방은 가을로 미뤄"라고 깨알 조언까지 아끼지 않았다.

또 잠시 휴식 중인 김유진 PD가 '부럽지' 담당 PD를 대신해 직접 자신들의 영상 편집을 맡기도. 오랜만에 편집기를 잡은 김유진 PD는 '천상 PD 본능'을 뿜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