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덕수 사부가 KFC 창업자 커넬 샌더스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애서는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사부와 함께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이날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외국인 게스트 샘 오취리, 리다니엘 린데만이 합류했다. 샘 오취리는 김덕수 사부를 보며 KFC 창업자 커넬 샌더스를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덕수 사부는 "그 양반 집까지 초대받아서 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덕수 사부는 "1968년에 그분이 초대해서 공연을 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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