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던과 찍은 커플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브라톱에 오버롤 스커트를 입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귀여운 스타일을 선보인 현아는 남자친구 던에게 사랑스러운 볼 뽀뽀를 하기도 하고 애교 넘치는 포즈 등을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스타일을 선보인 던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던은 2018년 8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1월에는 각각 '플라워 샤워', '돈'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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