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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화이트데이 맞아 로맨틱 디너 메뉴 선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이 3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 가장 특별하고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러브 이즈 인 디 에어(Love is in the Air)'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더 마고 그릴은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미국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을 총괄해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레스토랑과 프라이빗 룸 전면이 글래스 하우스 스타일로 설계되어 있어 야외 정원의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채광과 초록빛 정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가장 이색적인 공간이다.

3월 14~15일 저녁 이틀간 선보이는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디너 세트 메뉴는 바삭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으깬 훈제 대구살과 채소를 올린 '스모크 브랑다드'와 캐비어를 가니쉬로 한 '로브스터 롤', 부드러운 컬리플라워 퓨레와 미트볼이 조화를 이루는 '비프 미트볼', 로메스코 소스와 토마토, 부라타 치즈가 곁들여진 '로브스터'를 비롯해 만가닥버섯과 청경채, 사천후추 육수로 맛을 낸 '도미구이와 전복찜'이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더 마고 그릴만의 하우스 에이징 방법으로 숙성시키고, 오픈 파이어 그릴과 스페인 브랜드 조스퍼(Josper)의 차콜 오븐에서 조리해 최상의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슈퍼 프라임 채끝 등심' 혹은 '안심 스테이크' 중에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로는 표면을 그을려 카라멜 향을 입힌 '치즈 케이크와 딸기 아이스크림'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되어 달콤한 로맨틱 디너를 완성시켜준다. 이밖에 더욱 특별하게 화이트 데이를 기념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수제 제작한 미니 초콜릿 3종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6코스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17만 5000원이다. 네이버로 예약 시, 1인 기준 16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