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토토언더오버' 8회차, 21일 오전 발매

'소액이라 더욱 재미있는토토언더오버에 도전하세요.'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8회차 발매를 시작한다.

'토토언더오버'는 평균 참여금액 3000원대의 소액문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난다.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8회차는 23일과 24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경기, 미국프로농구(NBA) 2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EPL에서는 맨유-왓포드(1경기), 울버햄튼-노리치(2경기), 아스널-에버턴(3경기)전이 선정됐다. 라리가에서는 헤타페-세비야(4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비야레알(5경기)전이 뽑혔다. NBA에서는 LA레이커스-보스턴(6경기), 토론토-인디애나(7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8회차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 마감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