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지우가 안검하수 수술 제의를 받은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왜 계속 피곤한 거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 피곤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김지우는 지난 13일 "병원에 갔더니 안검하수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며 안검하수 수술을 제의받았던 사실을 전했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