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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김세영 허미정, 미즈노 아이언과 후원계약 연장

김세영(27)과 허미정(31)이 미즈노 아이언으로 LPGA 정복에 나선다.

LPGA 통산 10승에 빛나는 김세영은 2013년 이후 8년 연속 미즈노 아이언을 사용한다. 지난 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2승을 달성한 허미정도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박희영(33)은 무려 10년째다. 이들을 포함, 총 7명의 LPGA 선수들이 미즈노 아이언을 사용한다. 한국 선수 신인상 계보를 이을 슈퍼 루키 전지원(22)은 퍼터를 제외한 클럽 풀 라인업 계약을 체결했다.

LPGA 선수들 만이 아니다. KLPGA의 간판 선수들도 다수다. 2015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이정민(28)과 장타여왕 김아림(24), 이승현(28), 정슬기(24), 인주연(22), 나희원(25), 최은우(24)등총 21명의 KLPGA투어 선수들이 미즈노 아이언을 쓴다.

지난 해 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문경준(37)과 통산 5승의 홍순상(38), 이근호(36), 정종범(27)등도 미즈노 사용자다.

한편 한국미즈노는 미즈노 드림컵을 통해 아마추어 유소년 골퍼에 대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