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김서형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0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타쌍피 이른아침 공복에 빈속에(본인말) 나오셔서 #미스터주 영화와 3월에 시작하는 #sbs 드라마 #아무도모른다 홍보도 하고, 옛날 얘기(음악으로) 많이했고요 혹 그녀의 감동스런 예전 시상식이라던가 기분좋은 호탕한 웃음소리 듣고 싶으면 다시듣기 #철파엠 강추! 그림책을 좋아한다고 하셔서 세권의 책이 맘에 들길 바라며.. 멋있고 매력있는 김서형형형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서형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서형은 드라마 속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편안한 차림에 수수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서형이 출연한 영화 '미스터 주 : 사라진 VIP'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