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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사망설 가짜뉴스...벌써 세 번째

프로레슬링선수 출신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이 사망설에 휘말렸다.

14일(현지시간) 배우 드웨인 존슨이 영화 촬영 중 스턴트 사고로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가짜뉴스는 영국 BBC를 사칭한 웹사이트에서 이 소식을 최초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드웨인 존슨은 2011년과 2014년에도 사망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직접 SNS에 글을 올려 사실이 아니라고 인증에 나섰다.

이번에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은 꿈이 실현됐다. 상징적인 'DC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블랙아담'이 되는 것은 진정한 기쁨"이라는 글과 블랙아담'에 캐스팅됐다고 정식 발표하며 사망설을 무마시켰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드웨인 존슨은 미국 프로레슬링 'WWE'에서 '더 락'이란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뒤 할리우드로 진출, 현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