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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장지연’ 김건모 “신혼집은 엄마가 살던 집”

예비 신랑 가수 김건모가 신혼집에 대해 언급했다.

김건모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집들이에는 코미디언 장홍제, 이준형, 임준혁도 참석했다.

개그맨 최초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장홍제는 "오늘만큼은 특별히 집을 사는 집사부동산의 공인중개사로 한 말씀 드리겠다. 이번에 김건모 씨께서 이 아파트를 매입하셨다"며 김건모의 새 집 관련 개그를 선보였다. 하지만 김건모는 "아니다. 엄마가 살던 집을 내가 다시 들어간 거다"라며 잘못된 정보를 빠르게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건모, 장지연 예비부부가 거주할 신혼집은 김건모의 어머니가 살고 있던 집이다. 김건모 어머니는 김건모가 새로 구입한 경기도 단독 주택에서 둘째 아들 부부와 함께 살기로 했다.

한편 김건모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