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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훈남 남친과 커플샷…'타투 여왕과 왕'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6)가 호주 출신의 가수 코디 심슨(22)과 열애에 빠졌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투 퀸과 킹"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일리 사이러스와 코드 심슨은 다정한 포즈로 커플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탄탄한 근육에 화려한 타투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리암 헴스워스와 결혼 8개월여만에 이혼한 뒤 곧바로 케이틀린 카터와 동성연애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케이틀린 카터와도 데이트 한달여만인 9월 결별했고 결별하자마자 코디 심슨과 열애를 시작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