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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中시부모, 별장+10만평 농장 공개 '시집 잘 갔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중국 시부모님의 끝이 보이지 않는 '10만 평 농장'이 최초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 하얼빈 가을 별장에 방문한 중국 시부모님의 일상과 함소원이 정신 건강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진 부부의 중국 마마, 파파는 추수를 위해 중국 하얼빈 가을 별장을 찾았다. 하얼빈 별장은 럭셔리 그 자체였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최고급 홈시어터까지 완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륙 시부모님은 무려 '10만 평 농장'을 소유하고 있었다. 황금빛 대왕 옥수수로 가득 찬 만주벌판 급 옥수수밭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함소원씨 시집 잘 갔다"면서 감탄했다.

시부모님은 금빛 물결이 넘실대는 10만 평 옥수수밭을 추수하기 위해 인부 20명을 동원했다. 인부들은 1인 1낫을 들고 옥수수밭 초입에 진입한 후 일사불란하게 농사 인해전술을 펼치며 10만 평 무한 옥수수 장병들을 쓰러뜨리는 모습으로 장관을 선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