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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육대' 멋진 녀석들 활찬X홀릭스 연정, 60m 육상 金 획득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멋진 녀석들 활찬, 홀릭스 연정이 60m 육상 금메달을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10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번 '아육대'는 전현무와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았다.

여자 육상 60m 예선에서는 드림캐쳐 유현, 체리블렛 지원,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우주소녀 여름과 홀릭스 연정이 예선 1위로 결승 진출권을 얻었다. 특히 홀릭스 연정은 지난 기록을 단축 시키며 최고의 예선 기록으로 해설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남자 육상 60m 에선에는 스트레이 키즈 방찬, 골든차일드 이장준, 멋진 녀석들 활찬과 함께 2년 연속 금메달 획득을 한 골든차일드 Y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여자 육상60m 결승은 홀릭스 연정이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8초대로 기록을 더욱 단출시켜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 여름이 은메달, 이달의 소녀 이브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 남자 육상60m에서는 골든차일드Y를 제치고 멋진 녀석들 활찬이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느와르 남윤성이 은메달,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