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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안유진, 순천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김재환(상무)과 안유진(한국체대)이 제3회 순천만 국가정원배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재환은 25일 전남 순천 팔마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같은 상무 소속 이재문을 2-0(6-3 6-4)으로 제압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안유진이 이소라(고양시청)를 2-1(5-7 6-3 7-6<10-8>)로 물리치고 전날 여자복식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600만원씩 준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