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희애가 JTBC 새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부부의 세계' 주인공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김희애가 출연을 결정한다면, 지난 2016년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하는 것이다. 과연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를 차기작으로 선택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지난해 김남주, 지진희 주연의 '미스티'로 사랑 받은 모완일 PD의 신작이다. 2020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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