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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셋째 아들 출산 후 근황 '살 못 빼서 66kg'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여름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친구들과 가평 놀러 갔다 왔다"라며 "아직 살을 못빼서 66kg인데, 그렇게 안 보이게 해줘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세 아들과 함께 떠난 가평 휴가지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래시가드를 입은 정주리는 플라밍고 튜브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막내 아들은 지난 3월 말 출산했다.

sjr@sportschosun.com